원피스 실사 드라마, 넷플릭스에서 전 10화로 방송

원피스 실사 드라마 넷플릭스에서 전 10화로 방송, 오다 에이이치로도 참여

오다 에이이치로의 원작 실사 드라마판 "원피스"가 넷플릭스에서 총 10화로 독점 방송하기로 결정되었다.

2017년에 제작이 발표된 "원피스" 실사 드라마. 이번에 오다가 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로 참가하는 것이 밝혀졌다. 오다는 "시즌1 10화로 스토리가 어디까지 가는지. 배역은 어떻게 되는건지!? 조금만 더 기다려 주세요. 그리고 기대해주세요!!" 라고 코멘트를 남겼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원피스"에는 "프리즌 브레이크" 등을 담당한 프로듀서 마티 애들스테인이 이끄는 투모로우 스튜디오도 참가. 지금까지 "루크 케이지", "에이전트 오브 쉴드"의 각본을 담당해 온, 만화 "원피스"의 광팬이기도 한 매트 오웬즈" 가 각본을 담당하고, 매트와 마티외에 스티브 마에다, 베키·클레먼츠도 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를 맡는다.

오다 에이이치로 코멘트

2017년에 제작을 발표했는데 시간이 좀 걸렸어요 여러가지로!! 수면 아래에서 계속 서서히 준비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이걸 발표해도 좋다고 했습니다. 그 세계 제일의 동영상 전달 서비스인 넷플릭스가 큰 힘이 되어주었습니다! 마음 든든합니다!! 시즌1 10화에서 스토리가 어디까지 가는지. 배역은 어떻게 되는 건지!? 좀 더 기다려주세요. 그리고 기대 해주세요!!